평점/MOM [2022 인천네이션 평점] 27R 대구전 결과 공개
총 응답 : 46명
포지션 | 번호 | 이름 | 평점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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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 1 | 이태희 | 3.48 | |
CB | 4 | 강민수 | 3.24 | |
CB | 20 | 델브리지 | 3.02 | |
CB | 47 | 김동민 | 3.28 | |
WB | 17 | 김준엽 | 3.39 | |
WB | 28 | 민경현 | 2.7 | |
CM | 5 | 이명주 | 3.98 | TOP 3 |
CM | 7 | 김도혁 | 4.11 | TOP 3 |
WF | 10 | 아길라르 | 3.87 | |
WF | 37 | 홍시후 | 2.61 | |
ST | 98 | 에르난데스 | 4.72 | TOP 3 + MOM |
WF(S) | 27 | 김보섭 | 3.13 | |
WF(S) | 19 | 송시우 | 1.54 | |
CM(S) | 16 | 이동수 | 3.11 | |
WF(S) | 33 | 김성민 | X | 출전 시간 부족 |
대구전 MOM (총 응답 46명)
1. 에르난데스 39표 (84.8%)
2. 김도혁 4표 (8.6%)
3. 이명주 1표 (2.2%)
3. 김보섭 1표 (2.2%)
3. 아길라르 1표 (2.2%)
(Made by 포르테)
27R TOP 3에는 에르난데스, 김도혁, 이명주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MOM으로는 에르난데스 선수가 뽑혔습니다.
에르난데스 주요 코멘트_키워드 '증명'
닉네임 '스테판무고사' - 설통수에게 오늘 딱 자정까지만 감사하겠습니다.
닉네임 '에드워드' - 1골 2도움. 인천이 5골을 모두 넣었고 그중 3골에 관여했다. 이걸로 모든게 설명이 가능하다. 조성환이 그렇게 원했던 이유를 증명해나가고 있다
닉네임 '인내노력희생' - 공격포인트 적립 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더욱 기대됨. 근데 더워서 그런지 체력이 금방 소진되는 모양임.
닉네임 '라돈!!투게더!!' - 이 선수의 플레이를 보면 다른 의미로 항상 아쉽다. 비벼줄 수 있는 결정력 좋은 스트라이커가 한 명 더 있었으면 어땠을까..라는.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이 선수가 더 빛을 발할려면 주변 선수가 더 많이 도와줘야 한다.
닉네임 '별인유' - 팀 득점에 모두 관여하고 공격수로서 필요한 대부분의 능력을 보여줌. 측면과 중앙을 오가는 멀티능력은 덤
닉네임 '감자맛감자칩' - 지금까지는 그의 등번호처럼 9.8번 공격수같이 보였으나, 점점 9번 공격수로 변하는 중. 오늘만큼은 에투가 부럽지 않았다
- K2에서 통하면 K1에서도 밥값은 충분히 한다는데 얜 그 이상을 바라볼 수 있겠다고 확신함
- 왕성한 활동량과 침착한 마무리, 그리고 대단한 집중력을 보여주며 모든 득점에 관여함.
김도혁 주요 코멘트_키워드 '극장'
닉네임 '슈퍼소닉김성민' - 김도혁 시프트에서 다시 중미 김도혁으로 그리고 오늘은 윙백 김도혁에 결승골 김도혁까지 인천 팬들이 사랑을 주는 이유를 오늘 다 보여줬다.
닉네임 '파검의성벽' - 100퍼센트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공수 양면에서 열심히 해줬고 극장골이라는 결과까지 따라줘서 정말 좋았다.
닉네임 '에드워드' - 전체적으로 무거운 느낌. 터치는 튀었고 시야도 좁았다. 윙백으로 가선 상당히 부진했으나 승리를 가져오는 골로 상쇄했다
닉네임 'Bandiere' - 무슨 말이 필요한가. 파랑검정색 하늘에서만 빛나는 별
닉네임 '라돈!!투게더!!' - 얇은 중원 뎁스를 김도혁이라는 선수로 채워 그나마 숨통이 트인다. 역전골까지 넣어 영웅이 되었다. 지금도 잘 하고 있는 볼위닝 플레이어의 롤에서 한단계 발전해 경기 메이킹까지 기대해본다.
닉네임 '별인유' - 덜 익숙한 포지션에서도 여전한 활동량에 극장골까지
- K리그 내에서 헌신이란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
이명주 주요 코멘트_키워드 '클래스'
닉네임 '에드워드' -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란다. 전반에 가져온 선제골이 팀의 멘탈리티를 높였고 나머지 플레이에선 말할 것도 없었다. 그냥 이명주였다
닉네임 'Bandiere' - 슈팅 하나로 클래스 입증
-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그 남자의 품격
경기 총평 코멘트
닉네임 '스테판무고사' - 무고사가 떠난 이후에 어떻게 이기지? 라는 질문에 답하는 경기라고 생각함
닉네임 '슈퍼소닉김성민' - 1대0 1대1 1대2 2대2 극장골로 이겨서 다행이지 졌으면 쌍욕 나왔음. 매번 경기 막판 동점골 내지 결승골을 헌납하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계속된 지적이 있지만 시즌 절반이 흘러간 지금에도 전혀 나아지지 않음. 하지만 이기면 장땡 ㅅㄱ
닉네임 '파검의성벽' - 승점 3점을 따냈다는 점이 정말 만족스럽다. 경기력에서는 분명히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승점 3점이 그 모든 것을 잊게 하였다.
닉네임 '에드워드' - 중원이 약한 대구를 상대로 숫자 싸움에선 밀린 경기. 그러나 사이드로 풀어나오기 시작하면서 흐름을 가져왔다. 다만 수비에선 집중력과 운이 아쉬웠고 공격에선 조금씩 발이 맞아가는게 기쁘다
닉네임 'Bandiere' - 에르난데스와 아길라르, 김보섭이 함께 관여하는 플레이에서 꽤나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내는 중. 김동민과 아길라르의 공백을 잘 메우는 전북전이 되길.
닉네임 '인내노력희생' - 더운 날씨 속에 체력적으로 굉장히 힘들었을텐데도 끝까지 싸워주면서 극장승리를 가져와 팬으로서 무척 감사했던 경기였음.
닉네임 '빨리합격' - 그동안 아쉬웠던 위닝 멘탈리티를 다시 찾아낸 경기. 에르난데스 김도혁의 첫 골과 세트피스 무득점 탈출, 올해 첫 역전승, 이태희 선발경기 첫 승리, 무고사 떠난 후 최다 득점 기록까지... 호재로 가득찼던 대팍의 여름이었다.
- 빡빡한 일정 속에서 원정에서 소중한 승리를 거두었음. 남은 8월 일정만 잘 치룬다면 아챔을 노릴 수 있을 듯~
- 에르난데스 영입 이후로 공격전술의 다양함이 늘어나는것이 눈에 보이는 것이 고무적. 다만, 이번 경기의 실점은 운이 없었다 할 지라도, 실점이 늘어나고 있는건 꼭 보완해야.
- 상대의 얼리크로스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모습.. 제카, 뮬리치 등 보완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