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 어제의 득템 (feat. 슛돌이)
간만에 매물 보자마자 생각 없이 바로 연락해서 구매해버린 유니폼입니다 ㅎ
당시에 대장님이랑 라운지에서 보느라 사인회는 애당초 생각도 못했고
이미 경기 시작 몇시간 전부터 엄청난 인원이 대기하고 있었다고...
운좋게 경기 끝나고 라운지 복도에서 이강인 선수 봤었던 기억이 ㅋ.ㅋ
슛돌이 유니폼에 사인을 해줬다는데 나중에야 기사로 알았고 갖고싶어도 뭐 매물이 없어서 잊고 살았는데,
3년만에 드디어 갖게 됐습니다!
이거 보니까 또 유감독님 생각나서 이래저래 찡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