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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사도 인천이 제시한 조건을 승낙해 동행을 계속하게 됐다. 그는 “내가 사랑하는 인천 가족들과 계속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또한, 팀의 전설이 되고 싶은 내 바람에 구단이 화답해주어 감사하다. 지금까지 보여줬던 활약을 바탕으로 인천은 강하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도록 팬 앞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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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공지 | [인천네이션 통합 공지] (필독 요망 / 2024.05.21 수정)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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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비덕후김수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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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브케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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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케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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