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MOM [2022 인천네이션 평점] 30R 제주전 결과 공개

총 응답 : 18명

제주전 MOM (총 응답 18명)

1. 이태희 7표 (38.9%)
2. 이강현 5표 (27.8%)
3. 델브리지 4표 (22.2%)
4. 김준엽 2표 (11.1%)

(Made by 포르테)

30R TOP 3에는 델브리지, 이태희, 이강현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MOM으로는 이태희 선수가 뽑혔습니다.

이태희 주요 코멘트_키워드 '무실점'

닉네임 '에드워드' - 불안했던 세컨볼 처리 대신 확실하게 처리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좀 잡았으면 하는 공들도 쳐내는게 불안했으나 결과적으로 무실점이니 오케이

닉네임 '인내노력희생' - 상대가 때리면 다 막아내고 펀칭해버리기 개꿀

- 상대 유효슈팅 7, 태희 선방개수 7

- 태희 아니었으면 두 골은 먹었음

델브리지 주요 코멘트_키워드 '공중'

닉네임 '에드워드' - 제주의 크로스는 대부분 델브리지를 거쳤다. 미친 수비, 공중볼 싸움은 상대 공격에서 부족한 헤더를 말끔히 지워냈다

- 공중의 지배자.

- 위험구역으로 공이 오면 어김없이 나타나서 걷어내는 리그 NO.1 센터백

이강현 주요 코멘트_키워드 '데뷔골'

닉네임 '에드워드' - 프로 데뷔골 축하. 전체적인 플레이는 사실 불만족. 느린 수비 커버, 아길라르 의존은 벗어내야 한다

닉네임 '인내노력희생' - 강현이는 골대를 찢어! 데뷔골 축하!

- 성실히 준비하는 자에겐 기회가 오고, 끊임없이 정진하는 자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경기 총평 코멘트

닉네임 '에드워드' - 인근순위 아래팀을 상대로 거둔 까다로운 원정승, 이명주 민경현등 주요 자원의 휴식까지 모든게 좋은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다

닉네임 '인내노력희생' -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전반에는 좀 밀렸지만 후반 이강현의 프로 데뷔골과 90분 내내 보여준 이태희의 눈부신 선방으로 승점을 가져온 경기

닉네임 '오싹' - 감독님의 전술적인 승리. 강팀이 되려면 오늘처럼 팀이 어려울때 꾸역승도 필요하다

닉네임 '풋볼인천마이라이프' - 제주 상대로 수비도 좋았고(특히 공중볼 델리 경합)계속해서 공격적으로 풀어나가는 모습이 좋았음. 딱 골을 넣어야할 타이밍에 골이 들어간 것도 좋고 이강현 데뷔골도 너무 좋았음. 힘든 원정길 소중한 승점 3점.

- 모두가 비기기만 해도 잘했다는 경기에서 승점 3점을 가져왔다. 올시즌 인천이 강한 이유를 보여달라 했을 때 당당히 보여줄 수 있는 경기였다. 또한 최근 다시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는 수비진 역시 상당히 고무적이다. 다음 수원 원정도 이 기세를 잘 이어갔으면.

- 태풍으로 인해 일찍이 타지에 도착해 실내훈련만 하고 잠자리도 태풍으로 인해 편하지 못했을텐데 팀내 핵심들까지 포지션별로 빠져버렸다.  이런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승점 3점을 가져온 것은 정말 인천이 위닝멘탈리티를 가진 강팀으로 거듭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아챔... 정말 꿈이 아닐 수도

- 에르난데스와 이명주가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원정에서 승점 6점짜리 경기를 잡은 경기임.

- 핵심선수가 빠져도 승점을 따내는 팀은 강팀이다. 그게 바로 올시즌 인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