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무고사 코로나
이태희
411 28 6
현재는 일본 J1리그 비셀고베로 간 무고사와는 계속 연락하냐고 묻자 밀로스는 “거의 매일 연락한다. 직업상 축구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무고사는 한국에 오래 살았기 때문에 소소한 팁도 알려준다”면서 “아무래도 일본 축구와 한국 축구는 다르지 않은가. 거기에 있어서 무고사도 적응하는 단계고 최근에는 코로나19에 확진되어 격리까지 했었다. 이제는 적응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무고사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