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 인네친구들 훈훈따리훈훈따 캠패인어떻냐?

일단 인천팬들끼리는 경기끝나고 최소한 본인들 쓰래기는 치우고

경기끝나고 끝나고 돌아가는 원정팬들한테 수고하셨습니다 한마디하면 좋을거같음.

가끔 싫은팀들(매북패,개랑 등등)한테는 최소한 선시비까진 걸진 않는선에서 하면 좋을거같음

김천갔을때 최악의 경기력에 끝나고 경기장분위기도 험악해져서 경기끝나고 멍하니 서있는데

유모차끌고가는 김천팬(아마 수사불패?서포터즈같음)한분이 '오늘수고하셨습니다 조심히들어가세요 파랑검정 파이팅' 해주시더라

그때 정신적으로 좀 나가있어서 감동까지 받진 않았고 감사합니다 인사만했는데 최근 인천내 사건들,대구에서의 찡패룬 북깨빵 사건들보면...

축구장이 가야할길은 훈훈함이 맞는거 같음.

사실 나도 어릴때 축구장에서 피가 너무끓어서 선넘는적 있긴했는데

요즘 나이먹고 이쁜카페만 다녀서 그런가 여성호르몬이 늘어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요즘 인천 성적도 좋겠다 훈훈따리훈훈따 K리그 가고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