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인증 이제야 술이 깨네요.
하얀곰71
66 9 1
용인사는 인천 팬 입니다.
인천 사는 아내 친구 부부 초대해서 1인 테이블석 다녀왔습니다.
두번째 초대한건데 지난번은 전북에게 1:0으로 지고
이번에도 승리가 없어서 좀 아쉬워 하더군요.
징크스 깨려면 매번 가면 된다고 말은 했는데
다음번엔 우리팀이 이기는 경기에 초대하고 싶네요.
경기마치고 늦게까지 즐거운 시간 보내다
집에오니 2시가 넘었더군요.
이제야 슬슬 술이 깨는거 같네요.
다들 남은 연휴 잘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