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요일 하루가 사실 많이 힘들었음.
알레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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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하고 퇴근때쯤 하려다가
어머니 힘든일 당하셨다보니 자식된 도리로서 픽업하러 갔는데
플스 토토 열어놓은거 제 시간에 마감 못하는 바람에 토사장 해고됨...
안타깝지만 관리 못한것도 있고 너무 혐생이라 어쩔수 없었음...ㅠ
어쨌든 플스 토사장도 내려놓으려 했던 거긴 한다 부끄럽게 박탈당한게 마음에 찔림.
오늘 만약 인네에서도 승토 열었으면 마감 못해서 욕먹었을듯...
그냥 그런 날이었습니다....
슬프지만 후련하면서도 아쉽지만 내려놓으니 좀 나은 그런...
후 다 잊고 또 목요일을 살아야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