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극불호는 아니어도 호감으로 넘어갈 수 없는 이유
미누
623 41 19
결론적으로 구단에 크로스체크를 하지 않은 점(선택 1)
그리고 그에 대해서 남겠다는 의지 표명을 하지 않은 점(선택 2)
마지막으로 그래 그럼 내가 원하는대로(의도치않게 형성되었더라도) 나가주마(선택 3)
세가지 선택 중 한번만 숙고하고 돌아볼 수 있는 여지가 있을텐데 그거 한번이 어려워서 주장이 떠났다는 사실이 좀 여전히 용서하기 어려움
물론 직접 해명하기 전까지 쌓였던 증오보단 많이 줄었지만 결론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자리의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 선택하지 않은 무책임함 때문에 앞으로도 스탠스는 변하지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