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심심할 때 보기 좋은 축구 이야기.
아이슬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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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리그에는 제주하고 비슷한 팀이 있습니다
현재 아이슬란드 1부리그 소속 IBV 베스트만나에이야르.
이 팀에 연고지는 아이슬란드의 작은 섬 베스트만나에이야르이다.
인구 4000명에 작은 섬. 정말 작다.
IBV의 홈 구장 하스테인스뵐루르.
올해 2부리그에서 승격한 뒤, 위기도 많았지만 간신히 잔류한다.
이 팀에서 뛰었던 선수는 전 안산 스트라이커 라이베리아 선수 세쿠 코네가 있다.
현재는 짐바브웨 국가대표 쿤다이 베뉴, 전 아이슬란드 국대 센터백 에이두르 시구르뵤른손이 소속되있다.
기회가 된다면, 이런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섬에서 축구를 보는 것도 좋아보이진...않는게 이 곳은 존나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