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난 벤투빠였고 결국 살았다(1차전까진)
남준재의활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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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을 안 쓰는 것, 나상호, 권창훈 선택을 항상 존중했음.
다 감독이 생각과 계획이 있고 팀 전체의 전술적인 이유가 있으니까.
조성환을 보면서 감독의 전술적 선수 선발 고집(?)에 대해 이해하고 믿을 수 있게 됨. 시즌 중에 진짜 이해가 안 되는 선택도 많았는데 결국 거의 다 전술적으로, 결과적으로 입증했기 때문. 자신이 추구하고 필드 위에서 실현시키고자 하는 축구에 맞는 선수가 있으니. (((물론 위 사항은 감독이 능력이 있다는 전제 하에)))
국대축구를 단지 일시적 오락으로 보냐, 감독의 플랜을 존중하고 믿음을 갖고 조금 더 길게 보냐에 따라 빠와 까가 대부분 나뉘었다고 생각함.
쨋든 대표팀의 건승을 빕니다.
-유튜버 문도그 정말 추천함. 축구에 대한 견문 넓히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