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프리뷰/리뷰 [한만성의 축구멘터리] 지금 포기하는 건 월드컵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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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조 최강팀 포르투갈과의 경기만을 남겨둔 한국은 1무 1패로 16강 진출 여부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처럼 온몸을 던져 뛴 선수들이 치열하게 펼친 승부를 편히 앉아서 지켜본 기자가 분석한다는 건 사실 모순에 더 가깝다. 그러나 주장 손흥민이 월드컵을 앞두고 안면 부상을 당하고도 출전 의지를 밝히며 인스타그램에 올린 출사표에 적은대로, 현재 한국 대표팀 또한 1%의 가능성이 있다면 앞만 보고 달려야 한다. 아직 우리의 월드컵은 절대 끝나지 않았다.
이런 데이터 분석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