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축협에 바라는 점
해외에서 일정 기준 이상의 감독들이 요구하는 금액은 이미 김판곤 위원장을 통해 인지했음
이미 정몽규 사비 땡겼었는데 코로나 직격에 경제 상황에 또 '해줘'는 욕심인 것도 맞음
몽규한테 돈 맞겨놓은 것도 아니고
국내파 감독이 불가피한 상황은 머리로는 대충 알고 있음
근데 이건 상황이 그렇다는거지 상황에 대해서 축협도 설명하고, 팬들의 이해를 구하려는 노력은 필요함
우리 돈 없어요를 팬들이 알아서 알아주는 상황은 개축에서도 안나옴
진정성 있는 '거지선언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