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프라이드
파검네이션
859 63 19
정말 이제는 암흑기를 벗어나서 이렇게까지 성장한 우리 팀이 자랑스럽다.. 조감독님 선임을 필두로 여러 선수들과 함께 여기까지 왔지만 윈나우 설정하고 나름 만족스러운 이적시장을 보낸만큼 올해를 시작으로 고정 빅3으로 진입하길 바람.. 다른 구단들 프런트 욕먹는 거에 반해서 우리는 그래도 완벽하다 할 순 없지만 잘하고 있는 거 같아서 좋다 그 무엇보다 자부심이 들었던 건 팬들만큼 선수들도 인천이란 구단에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뭉클하기도 하고 팬심이 더 생기기도 하고 그러네
+어제 썰호정 볼 때 북패 한 놈 채팅으로 부들부들하면서 인천 저주하다가 박멸당한거 보고 스스로 열등한 걸 인정하는구나 싶어서 미소지으면서 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