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현규가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다고 보는게
남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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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의 포스테코클루 자체가 현대축구의 흐름 제대로 따라가고 있는 분이라 현대적인 원톱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함 셀틱에서도 자리 잡는다면 향후 대표팀 레벨에서도 연계에 최적화된 스트라이커 생기면 좋은거고
솔직히 이병근 아래에서 뭘 배우겠냐
저런 애가 좋은 감독 밑에서 배우는건 국대에게도 호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