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버막을 하는 팬들과 그걸 중계하는 팬같지 않은 팬들..


660 44 10
솔직히 너무 한심하네요
저런걸 하는 의도 자체도 팀의 미래를 위해서 하는걸텐데..
버스 막아놓고 감독 나왔는데 뒤에서 "이병근 나가뒤져라" 소리지르고 지들끼리 깔깔깔 웃어대며 조롱하고..
그걸 또 중계하며 타팀 섭터들한테도 돌림빵 조롱당하며 까이고..
저들은 진짜 저게 팀을 위한거라고 생각할까요???
답답한 마음이야 당연히 있겠지만 저런식으로 푸는건 좀 아닌듯한거같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