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XI [인천네이션 선정 인천 유나이티드 20주년 기념 베스트 11] 결선투표 ① 골키퍼 부문 (2023.03.20~2023.03.22)

(순서대로 왼쪽부터 유현, 김이섭, 이태희)

1. 김이섭 (2004~2010)

* 리그 97경기 2경고 115실점 (경기당 1.19실점)

* 리그컵 24경기 27실점 (경기당 1.125실점)

* FA컵 8경기 7실점 (경기당 0.875실점)

* 통산 129경기 2경고 149실점 (경기당 1.16실점)

인천의 창단 멤버이자 초대 레전드.

2005년 인천의 리그 준우승에 공헌하여 한때 국가대표팀 차출이 거론되었고 그 후로도 오랜 세월을 인천에서 보냈다.

은퇴 후에는 지도자로 전향, 유소년 팀인 대건고를 거쳐 프로팀의 골키퍼 코치로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2. 이태희 (2014~현역)

* 리그 91경기 5경고 121실점 (경기당 1.33실점)

* FA컵 2경기 7실점 (경기당 3.5실점)

* 통산 93경기 128실점 (경기당 1.38실점)

유스 출신으로 1군에 올라와 역대 인천 선수 중 근속년도 1위를 달성한 선수.

특유의 반사신경과 선방 능력으로 위기의 인천을 자주 구해냈다.

강력한 경쟁자들 사이에서도 중요한 경기에 출전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상징적인 골키퍼.

3. 유현 (2012, 2014~2015)

* 리그 71경기 3경고 68실점 (경기당 0.96실점)

* FA컵 4경기 3실점 (경기당 0.75실점)

* 통산 75경기 3경고 71실점 (경기당 0.95실점)

2015년 전반기 인천의 주장을 맡았다. 전성기 시절 유현의 선방은 팬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탁월한 리더십과 동물적인 감각으로 수비 라인을 이끌던 선수.

2014년 극적인 잔류와 2015년 FA컵 준우승 여정에 모두 큰 힘을 보탰다.

https://naver.me/GrqbTbDP

투표는 2023년 3월 20일(월)부터 3월 22일(수)까지 진행됩니다.

세 선수 중 하나를 뽑아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