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번 국대 친선전 따로 초청비 안받았다네요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10325014600641?did=1825m
기사 내용중에 일부 발췌해보면
이번 한일전은 일본축구협회의 요청으로 진행됐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국가대표팀의 A매치를 치르지 못해 재정이 어려워진 일본 축구협회의 고민 끝에 나온 아이디어인데요.
3월 예정됐던 월드컵 2차 예선이 코로나19 탓에 6월로 밀리면서 경기력 점검이 필요한 벤투호가 이에 응하면서 이번 한일전이 성사됐습니다.
일본 축구협회는 중계권, 그리고 만 명 정도 입장할 것으로 보이는 입장료 등 약 21억 원의 수입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체재비 등의 지원은 받지만, 초청비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지막줄이 핵심인데 체제비 외에 별도 초청비는 없답니다.
아니 대체 왜 한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