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 팀 굉장히 비슷한 선례가 22-23 콘테사단 토트넘이라 생각함
물론 고군분투해주는 해리케인같은 만능 원톱이 없지만
많은 부분이 닮아있다고 생각함 그나마 고무적인 것은 델브리지와 김동헌은 빌드업 상황에 꽤나 유연한 모습.
또한 김동민 역시 빌드업이 괜찮고 수비도 괜찮다고 생각.
때문에 괜찮은 8번롤 정도만 있어도 오반석이나 권한진도 충분히 커맨더 할 수 있다고 생각함
문제는 중원이 너무 어지러움.. 일단 문지환이 고정이여아함. 나머지 반대쪽은 그나마 이번 시즌 폼이 수위급인 이명주, 음포쿠를 지명해야함. 둘이 동시에 나와도 어차피 교통정리가 안된 모습. 추가로 토트넘의 케인이 2선 3선으로 내려와서 하는 모습이 포쿠와 비슷함. 때문에 포쿠가 연계해주는 역할 탈압박해주는 역할. 그렇다면 이걸 이용하여 앞으로 경기들을 어떻게 타파하느냐는 몇가지 관점이 있음
1) 천성훈의 복귀 및 철강왕
- 제대로된 포스트업, 돌파, 파괴력은 이번 시즌만 놓고보면 단 3경기인가 출장한 천성훈만이 1티어임
천성훈이 개입되는 순간 오늘 경기의 답답함의 몇가지 상황은 무조건 적으로 해소 된다고 장담 가능
2) 천성훈이 원톱에 자리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유려한 3-4-3이 보장됨. 생각하는 포지션은
에르난데스 - 천성훈 - 제르소
김보섭- 문지환 - (6)신진호 or 이명주or 음포쿠 - 정동윤 or 김준엽
델브리지- 오반석 or 권한진 - 김동민
김동헌
난 이게 맞다고 본다.
3) 왼쪽 윙백은 김보섭이 맞다고 생각함. 볼운반도 젤 좋고 페널티 근접했을때 컷백 상황이든 연계 후 슈팅이든 젤 어울리는게 보섭이라고 생각함
요점은 천성훈 철강왕할거아니면 연계할줄 아는 톱자원 사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