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기분 좋은 날이지만 오늘 입장게이트에서 본 어이없던 썰
여자친구랑 s석 게이트 줄 기다리고있는데 앞에 부부로 보이는 두분이 애기 유모차에 태워서 가방 검사 하고있었는데 가방검사 하시는 자원봉사? 하시는 여성분이 유모차 아래 짐칸도 검사해야 된다고 쭈구려 앉아서 검사하시는데 그 부부 진짜 오만 짜증은 그 분한테 다 내고 아 진짜 왜 저래, 아 뭐 없어요;; 이러면서 진짜 개짜증을 냄 그래서 바로 뒤에 들어가면서 내가 아 왜저래 화이팅 하세요... 하면서 들어감 다 좋은데 규정때문에 그렇게 검사하시는걸텐데 뭘 그리 짜증을 내는지; 경기 시작전부터 기분 매우 안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