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팀을 갈아엎길 원한다면, 눈물의 이별은 각오해야 함

3백,4백 뭘 쓰든 공미에 아길라르 있으면 그게 그거

반대전환,탈압박,킥,찔러주는 패스,경기 조율,올해는 득점까지

너무 대단해,농담이 아니라 너무 좋아 처음 왔을때 전북전 퍼포먼스부터 작년 복귀 하고 지금까지

근데 수비가담이 안돼,스피드도 안돼,적극성 문제로 경기중 볼멘소리 들은게 한두번이 아니야

중원 미들 세명이 뛰어야 할걸 2.5명 2.75명이 뛰니 가뜩이나 열세인 팀에서 중원싸움 내줄수밖에 그 밑에있는 김도혁,문지환 두명의 공격전개시 개인 기량 문제도 있지만 아길라르 밑에서 커버하다 힘 다빼

요약 : 

아길라르 존나 잘함

대신 단점이 명확함

그래서 본인이 바뀌지 않으면 지금 모습 그대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