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드 인천ACL 영구밴
운영진은 하나의 사안을 처리하기 위해 넷이서 밴 내용이 회원들에게 납득 가능한지, 수위는 어느 정도가 괜찮은지 등에 대해 논의를 하며 매번 30분 이상을 허비하고 스트레스 받아 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수차례 공지한 내용을 지키지 않아 밴을 당하고 돌아와서 본인 밴이 징크스라느니, 파컵 결승에 가면 밴을 때려 달라느니 하는 걸 저희는 전혀 웃음 지을 수가 없어요.
언행에 대해 조심하겠다고 하신 분이 어떻게 저런 반응을 남길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다시 저희는 이 분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마음 편하게 영구밴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밴을 당하면 팀이 이긴다는 징크스가 생겼다고 말씀하셨으니 팀은 앞으로 승승장구할 것이고, 저희 입장에선 더 이상 한 회원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되니 좋을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