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잔디문제가 나올래야 나올 수가 없는 구장.
일본 삿포로돔
2002년에 월드컵 치른다고 삿포로돔 만들었을 때, 야구장과 축구장을 같이 쓸 수 있게 만들겠다고. 아예 공중부양플로어를 만들어서 천연잔디를 넣었다 뺐다를 할 수 있게 만들어놨음. 무려 20년 전에
당시 건축비용이 537억엔에다가 이거 전환 한 번 할 때마다 천만원 단위의 돈이 또 들어감.
하지만 이 결과, 추워도, 비와도, 사람들이 콘서트를 열어도 잔디문제는 발생할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