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직관하면서 추억의 향기
시즌권 보유자고 직관간 후기
원래 내 자리는 주변에 사람이 많은 자리는 아님
입장했는데 슬금슬금 사람이 모이더니 북적북적 고개를 살짝 돌리면 뒷자리 종아리가 보임ㅋㅋㄱㅋㅋ 와 축구 진짜 인기 많아졌다라고 생각하면서 보고 있는데 익숙한 향기..
10년도 넘은 그 훈련소 냄새!!!! 이겨서 기분은 좋았지만 판초우의 및 땀내음.. 뭔가 PTSD가 오기도 했음ㅋㅋㅋㅋ 이 더위에 9000명이 넘게 그 열기가 훈련소 열기처럼 느껴지고 인천팬들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