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FA컵때 이강현과 강윤구
솔직히 긴가민가 했음
강윤구는 3백에선 평타는 쳐주는 선수였으니 오늘도 기대만큼 해준것 같고
이강현은 음... 실수도 거의 없었고, 커팅하는 장면도 있었으나 발이 굉장히 느린것 같고, 전진패스에 약점이 있어보였음 결정적으로 1부에서의 템포를 따라갈 수 있을까 하는 느낌도 있었고...
근데 오늘은 2015년 김원식이 생각날정도로 잘했다고 생각함
약점으로 보였던 전진패스도 괜찮았고 수비적으로도 훌륭했음 전지훈련때 본인이 5경기 나서는게 목표라고 했는데 문지환도 군대가고 하면 더 많이 볼수 있을듯?(U22가 아니라 아쉽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