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혹시 눈물 쫌 흘린 찐따들 있음..? ;;
그게 나지 뭐..
아챔 경기 입장 딱 할때는 생각보다는 덜 울컥했는데
진짜 계속 긴장하고보다가 경기 종료 휘슬 딱 불자마자
울컥하더니
아시아 노래 부르고, 선수들 돌때 "인천은 나의 자존심"
나오는데 감정 벅차올랐음..
그리고 집 와서
구단 공식 인스타에 "모두가 안된다고 말하던 그것으로 갑니다 아시아로" 문구 보자마자 다시 벅차오르네..
진짜 인천의 모든 순간을 대부분 함께했는데
너무 감동이다
오늘은 그냥 찐따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