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까 대충 지나가면서 본 글중에 무고사 제르소 뺄 용기가없다 뭐 대충 이런 글이엇는데 동감함
21년도에도 공격 안 풀리면 네게바 김현 무고사 송시우 아길라르 얘네들 다 넣고도 뭔 생각으로 얘네를 다 넣엇나 싶을때가 잇엇는데 오늘이 약간 그런 느낌이지 않나 싶음 풀 경기를 못봐서 얼마나 엉망진창이엇는진 모르겟지만
343을 궁극적으로 완전히 버리지 못하는 이유도 뭐 비시즌 동안 준비한게 저거니까 그렇겠지만 352에서 굳이 변화를 안 가져가도되는 시점인데도 에르나 보섭이 민석이 같은 사이드 자원을 쓰긴 해야겠고 살려야겠는데
이게 343아니면 현 상황에서 가동 가능한 포메이션이 없으니까 밸런스 깨져가면서 343이 강제될수 밖에 없으니까 그런거겠고
포메이션이나 주 전술에 대해선 당장 상스가 급하니까 큰 변화는 못 가져가더라도 기용적인 면에선 진짜 신인들 한번 써봐도 되지 않나 싶음 윙백이라던가..에르나 보섭이 대신이라던가..
믿음의 축구는 한계가 잇고
어차피 앞으로 주요 경기에선 제르 고사 에르로 굳어질거니까
이럴때의 과감한 결단이 동기부여 측면에서 좋지 않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