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생각해보니, 축센단관 이거 그냥 구단에서는 수익을 남기는 목적이 아니네
45명 X 2만원 하면. 1회당 매출 90만원.
여기에 기념품 + 식사의 식자재 + 요리인원 추가 비용 + 선물(매북전 단관 때 나오는 싸인볼 하나를 득했습니다. 근데 이 공이 하나당 5만원 정도) 이런 거 다 따지면 사실상 이득은 크지가 않고, 여기에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다른 비용까지 합하면
90만원 매출에서 순이익은 그냥 없다고 봐야.
설령 남는다고 쳐도 1년에 원정경기 20번도 안될텐데, 연순이익이 200만원도 안될 것.
즉 이건, 구단에서 수익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팬서비스 차원에서 진행하는 행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