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일본에 가 계신 팬 여러분, 선수분들
아직 비록 인천의 가슴에 별을 달지는 못 했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해 그보다 더 무거운 태극기를 달고 경기를 치르네요. 우리 선수들 참 자랑스럽고 꼭 자부심을 가지고 좋은 경험 쌓고, 승리하지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후회없는 경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바다 건너 일본까지 서포팅 하러 간 여러분들도 참 대단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무엇에 끌려 그곳에 가게 되었는지
요코하마 서포터즈들에게 보여주세요!
언제나 어디서나 인천을 노래해
승리를 위한 이 노래 다 함께 부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