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나 이 장면 보고 영화 보는 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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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습 상황에서 음포쿠가 공 몰고 들어가고, 좌 우로 에르난데스와 보섭이 들어가는 그 때.
요코하마 선수들 다리가 우다다다 거리고 있고, 에르난데스도 우다다다, 김보섭도 우다다다
이러고 있는데, 음포쿠만 척 척 척 하면서 가고 있는 거.
근데 요코하마 선수들하고 거리는 계속 벌어짐.
다른 선수들은 재생 2배속 걸어놓고, 음포쿠는 1배속 걸어놨는데, 정작 거리는 더 벌어지니까 이거 영환가?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