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새벽 출근길 인뽕이 차오른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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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육아때문에 제대로 못 보고 한쪽 이어폰 꽂고 스코어만 들었는데 솔직히 승리를 의심했던 나를 반성하게 만드는 너무나 행복한 결과 ㅠ
하이라이트 계속 인뽕에 잠겼다 ㅠ
새벽 출근길에도 뱃놀이가자 들으면서 뱃놀이 가는 마음으로 나왔더니 힘난다
에르 제주전 원더골 부터 자신감 감각 터진듯. 다시 이적초 느낌.
선수들 잘할수록 이적할까봐 겁나긴함 ㅠ
원정갔다오신 분들 너무 부럽고 수고하셨습니다. 홈에서 목소리 보탤게요.
인천은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