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연수는 어제 지옥을 다녀왔을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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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자마자 치즈 받은거..
그거 조금만 높거나 더 들어갔어도 레드였을거고... 게임 초반에 어우...
핸드볼도.. 사실 빼박 각인데.. 다행히 옵이 살려줬고...
열심히 뛰다 일어난 일들이지만.. 본인은 속으로 얼마나 불안했을까...
다행히 경기 잘 마무리됐고
연수도 민경련 나오록 열심히 뛰어서 경기도 행복하게 마무리 됐으니 ^^
행복 축구하자 연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