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슬슬 풀어보는 어제 tmi
설레서 6시반에 일어나서 준비함
북 치는 박자에 맞춰서 팔 움직이다보니까 팔에 알 베김;;
응원가 부르고 싶은 만큼 진짜 다 부름 맨날 집에서 모니터에 대고 불렀는데..끅끆ㄱ..
소모임 깃발 바로 뒷자리였는데 깃발 개맞음 근데 맞으면서도 좋아서
헤헤거림
콜리더님 목소리 개큼
응원가 부르다가도 소름이 계속 돋아서 다리 덜덜 떨면서 응원함
택시가 안잡혀서 터미널까지 친구들이랑 50분 걸어감 ㅋㅋ
걍 천천히 싸인받고 택시타고 갈걸
터미널 세븐에서 천성훈 파니니 뽑음
터미널 왔는데 식당 문을 다 닫아서 기사식당에서 돈까스먹음
집 와서 너무 우울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정동윤 마킹하고싶어짐
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