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원 직관 재가 완료 (화력지원 갑니다)
일정이 너무 빡세서 직관 한번 쉬어야 했음
(진짜 열심히 달려야 전반전 숭의 도착
+ 내무부장관님: 그렇게 까지 봐야되냐)
공허한 마음이 채워지지 않음
며칠을 끙끙댐
아니.. 꼭 가고싶어서 그런건 아닌데
이렇고 저렇고 어쩌고 저쩌고 어쩌고 그래서 한번 가고 싶기도하고..
근데 뭐 집에서 봐도 되고..
근데.. 개랑 2천명 넘게온다네
개랑 2천명에 장관님 급 킹받으심 ㅋㅋㅋㅋㅋ
"뭐? 2천? 그옆에도 다 연거야? 하.. 뭐해 예매안하고"
개랑 덕분에 급 직관 재가 받고 화력지원갑니다!
기다려라 개랑! 내가 직접 고이 보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