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 2033년 인천 뉴스 특보. 문학경기장 개조 공사 돌입
인천팬들의 엄청난 증가로 티켓 경쟁률이 7배수를 넘어가자, 인천프런트는 더이상 숭의에서 관중을 받을 수 없다고 시의회에 의사 전달.
이 와중에 인천 유나이티드는 시즌권을 미국과 같은 갱신형으로 바꿀 것으로 선언. 인천팬들은 자녀를 낳으면, 자녀 이름으로 시즌권 신청 후 자녀가 성인이 되면 성인식 선물로 시즌권을 선물할 예정이라 밝혀.
이에 시 의회는 문학경기장을 축구전용구장으로 개축하여 7만석 경기장으로 증축할 기획을 시의회에서 통과시켜.
공사대금은 인천 유나이티드의 유보금으로 10%, 인천 유나이티드 팬들의 기부로 90% 확보 완료. 시예산, 중앙정부 예산 지원 모두 거부한 것으로 알려져.
이런 날이 언젠간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