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직관 승리 마렵다...
나 사실 직관 승리 유병수때 이후로 없음....
10년도 말부터는 일의 노예로 살았고
11~13은 군입대 및 전역 후 노예
잘나가던 봉길매직때도 일의 노예
FA준우승 시절도 일의 노예
이제 먹고살만하고 다시 축구보러 다니려니까
팀이 맨날 강등권에 있어서 가끔 홈 직관가도 이기는 경기가 없었음...
올시즌 부턴 진짜 그 옛날 생각하며 꼬박 직관다니겠다고
맴버쉽도 샀는데 사실 쉽진않네ㅜㅜ
올시즌 유일한 직관인 경인더비도 뭐... 졌었고...
나 낼 직관가는데 이기면 울 것 같애....
제발 나 좀 울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