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젠 감독님으로서도 로망 실현한..
내 언젠가는 쿼터제한 없이 다 써보리라 했던 외국인 우리팀 선수들.. 조합해서 3명밖에 못썼던 우리의 드래곤볼들..
에르난데스 제르소 음포쿠 무고사 델브리지 전원선발
어제 전반전 스쿼드에서 하고 싶은거 다 하심..ㅋㅋ
후반전에서는 그동안 열심히 훈련한 우리 아기 선수들도 실전 감각좀 키워줘야지 했는데..
역시나 다 해보심...ㅋㅋ
보섭이도 원없이 때렸고, 취소는 되었지만 골맛은 0.5골 봤다고 봄 (골맛? 엠블럼맛 그게 그거야) ㅋ
어젠 감독님 으로서도 모든게 예상대로 들어맞게 되셔서 감동이었을듯..
우리 조성환 감동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