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5월까지는 무고사 보다는 김현 투입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무고사가 선발 출전한 대구, 포항전 2경기를 보면 확실히 몸이 만들어지지 않았다는게 보이더라고요
공중볼 경합, 상대 수비수하고의 몸싸움에서 계속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부상을 염려해서 그런거 일수도있겠는데 활동량도 많이 줄었고
시도한 슛이 거의 없다는 문제도있는데 이건 무고사 보다는 인천의 공격전개 능력가 더 크긴 한데 그래도 아쉽기는 함... ㅠㅜ
작년까지만 해도 이런 답답한 공격전개 상황에서도 자신의 힘으로만 슛을 만들어내던게 무고사였으니
자가격리에서 복귀한게 3월말이니 팀훈련에 복귀한지 한달 반정도가됐는데 생각했던거 보다 폼이 올라오지 않은거 같아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