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순항 중인 인천에도 ‘큰 고민’이 있다
조성환 인천 감독은 조급해하지 않았다. 무고사는 제 몫 이상을 해주는 선수이기에 묵묵히 믿고 기다리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조 감독은 “뛰는 양은 이전과 큰 차이가 없다. 경기 감각이 문제”라며 “그 부분을 더 끌어올리기 위해 출전 시간을 늘릴 것이다. 신뢰에 분명히 보답해줄 것으로 생각한다. 나뿐만 아니라 인천 선수단이 다 믿고 있다”고 말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96&aid=000058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