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편한 축구’ 약속한 인천 조성환 감독 “생존왕은 이제 그만”
조 감독은 “공격적인 축구를 경기 내내 할 수는 없다. 상황에 따라 스리백과 포백을 바꿔가면서 전술변화를 다양하게 가져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단 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 시기(겨울)에 국내전지훈련은 생소하다. 남쪽 지역이라고는 하지만, 춥기 때문에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몸을 만들면서 부상방지에 신경을 쓰고 있다. 다양한 전술변화는 선수들의 건강이 유지돼야 가능하다”며 부상예방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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