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인증 졌다
오랜만에 갔고
아챔은 처음이었는데 졌네...
전반과 후반 내용이 너무 달랐고...
전반 골 찬스를 못 살린 게 아쉽다.
그리고 내 앞은 어떤 중딩인지 고딩인지가
계속 소리지르고 선수 비방...
내 뒤는 아재들이 개잡소리하면서 인종차별하고 입축구 하는데
나는 이제 직관 1층은 앉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함..
너무 시끄러웠음..
그리고 1층 화장실 혼잡해서
2층갔더니 2층은 또 여자 화장실이 다 고장이더라..
붙여 놓지도 어떤 처리도 없어 아쉬움
근데 1층도 화장실 고장인 듯 했음
승패를 떠나 화장실 더러워서
직관은 더욱이 가기 싫어졌음
그래도 선수들 건강하게 시즌 마치길
오늘 후반에 많이 지쳐 보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