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 오늘 시작부터 뭐지
피곤해서 일찍 잠들다가
일어났는데 시간보니까
내생일 숫자가 시간으로 뜨는 행운~!
그리고 그냥 티비켰는데
몰랐던 토트넘경기하려고 하네?? 오~~!
손흥민 골~~!!! 까지ㅋㅋㅋ
뭐가 딱딱딱 되네ㅋㅋㅋ
광주 예매는 했지만 갈까말까 고민했는데
이 기운이면 갈 수 없는것 같네..ㅋㅋ
그리고 나 자신을 설득하기 위해
계속 벨라차오 "무엇에 끌려 이곳에 왔나 그건 바로 내 운명"
이부분만 무한 반복 흥얼거리는 중ㅋㅋㅋ
오늘 우리팀 딸깍 세 번 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