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인증 소풍 같았던 첫 원정길
한줄평 벨라챠오에 가사를 몸으로 느끼는 시간.
어제 하루를 리와인드 하겠습니다
일단를 반차 쓰고 도망나왔습니다
11시50분 영등포 > 동인천 급행을 타고 동인천에 내려.. 다시...
12시49분 도원역에서 이화순대까지 시간계산...순대국 10분이면
마실수있을거란 자신감! 깔끔하게 클리어...
13시40분 기념촬영 및 탑승
(프런트 감사합니다! 간식 준비와 차량 준비해주셔서)
휴게소까지 기절.......
15시45분 정안휴게소 도착. 저녁을 미리 먹으라고하셔서 돈까스찹짭찹
18시쯤 도착 대표이사님이 한분씩 인사해주시는 모습에 울컥
응원단 준비하시는 모습에 파랑검정불꽃을 느꼈습니다
경기시작 따로 평가는 하지 않겠습니다
경기끝 죄송한 분 감사합니다 덕분에 또다른축구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새벽1시 조금은 헛헛하지만 어쩔수 없죠
다음 또 응원해야죠 그건 제 운명이니까요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