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인증 집에가는길.헛헛하네.
축구는 비록 지고
신랑도 울고 딸도 울고 했지만
저녁에 막걸리 한잔하며 속상한거 삼킴.
아침부터 딸 한복 입혀서 경기전에서 사진찍고 집가는길.
이제 전주여행 다했음.담번엔 당일치기해야지.
광주경기 끝나고 집가는길이랑은 기분이 다르네
어제 원정대 버스 사고났다는데 타신분들은 괜찮으신지?
경기끝나고 선수들 야유없이 응원한거 감동이었음
매북현수막보고 멘탈 흔들리는거 나의자존심 인천이 잡아줌
끝나고 선수들 감독님 뵛는데 다들 기운없어 보이는게 짠하드라
암튼
어제 모두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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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병길 만수무강 종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