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 동수나 강현이가 있었다면 어제 경기 어땠을까?
수비도 무너진게 한건 했지만 어쨌거나 결국 전멸한
중원에서 제일 크게 차이를 보인 경기였던거 같은데
지환이 대신 뛰어주고 버텨주는
강현이나 동수가 있었다면 어땠을까?
에짤라 대신 현빈이나 진홍이었다면..?
ㅅㅂ 이미 끝난경기 아쉬워서 하루종일 계속
닥터 스트레인지 마냥 경우의 수만 돌리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왜 이러냐.. 원래 오늘쯤이면
진정되고 다 잊어지는데 이번엔 쉽지 않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