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인증 와 오늘 전반 날리는줄 알았는데 무사히 들어옴
오늘따라 왜이렇게 수정요청은 많이 오고... 점심 먹을 시간도 없이 일하다가 겨우 5시에 퇴근해서 최대한 빨리 갔는데도 7시 35분쯤에 도착..
TV경품 추첨 나름 기대했지만 응모권 구경도 못하고 경기 시작하기전에 자리 찾아 앉기 바빴음...
오늘 평일 7시반인데다가 기온도 갑자기 뚝떨어졌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왔고 응원도 진짜 컸다. 진짜... 존경합니다 파랑검정
지지만 말자 라고 수없이 속으로 염불을 외웠는데 앗.. 이겨버렸네.
PK는 넘나 아쉽지만 그래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