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충격! 글레이저 변호사 주급이 맨유 캡틴 보다 많다"…변호사 주급 4억→7개월 동안 115억 지불! "이런 사람이 무슨 구단주인가?"
https://v.daum.net/v/20231126180026208
맨유 매각과 철회, 그리고 래트클리프의 소수 지분 인수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많은 법률적 자문이 필요했다. 즉 글레이저 가문이 최대한 영향력을 가지기 위한 법률적인 장치가 필요했던 것이다.
그러기 위해 변호사를 선임했고, 변호사들에게 엄청난 돈을 지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자신들의 권력을 위해서는 돈을 아끼지 않았다. 심지어 맨유의 캡틴이자 에이스 브루노 페르난데스보다 많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글레이저 가문이 변호사에게 주급 25만 파운드(4억 1165만원)를 지불했다. 이것은 맨유의 주장 페르난데스의 주급 24만 파운드(3억 9500만원) 보다 많은 금액이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글레이저 가문은 변호사 비용으로 한 달에 100만 파운드(16억원)를 썼고,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7개월 동안 총 700만 파운드(115억원)을 지불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글레이저 가문의 변호사는 맨유 1군 선수들보다 더 많은 돈을 벌었다. 페르난데스는 24만 파운드를 받고, 메이슨 마운트도 24만 파운드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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