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박승호가 풀로 기회받으면 어떨지 궁금해진다
에르의 이탈이 가시화되면서, 제르소-무고사에 이은 공격수 한자리를 놓고 경쟁이 꽤 치열할거같은데...
난 선두로 치고 나가는게 박승호라고 생각함 ㅇㅇ
나이도 03년생이라 최우진이랑 같이 U22자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고, 신인선수 특유의 잔뜩 쫄아서 머뭇거리는 것도 없이 항상 플레이 볼때마다 시원시원하게 볼 차는 모습이 좋았음
물론 외국인을 뭐 한명 정도 더 데려올 순 있겠다만...K리그에서 검증된 자원을 찾기에는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기도 하고
박승호가 한시즌동안 쭉 기회받으면 어떨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