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달수햄 흔들기 관련해서 알고 있는 몇 가지 공유해봄, 판단은 각자
여러분들도 잘 알다시피 지방자치제도하에서 자치단체장은 막강한 인사권을 가지고 있음.
여기서 보은성 인사가 충분히 가능하고 이로인한 콩고물이 떨어지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정치적인 움직임이 생기는 거임.
우리 구단도 여기서 자유로울 수는 없는거고...
각설하고, 지금 구단을 흔드는 주체는 현 시장이라기보다 이 자리를 노리는 외부 세력들에 가깝다고 보면 됨.
누군지 얘기하기는 조금 어렵지만 이게 중요해요...
이 외부 세력들이 전달수 대표의 연임을 무산시키고 자기들이 한자리 차지하려면 뭘 해야할까?
구단의 단점을 만들어서 부풀려서 공격해, 빈자리를 만들고 자신들의 업적을 통해 그자리를 차지해야겠지.
그래서 지금 손변이 공유하는 사건들이 생기는거...
따라서 필연적으로 정치적일 수 밖에 없는 현 상황에서는 똑같이 정치적으로 대할 수 밖에 없음. 인사권자 판단 또한 계산적일 수 밖에 없음.
이미 우리 구단은 팬들의 충성도가 어마어마하고 구단주 입장에서도 등 돌려봤자 좋을 것 없다는 걸 알고 있을거임.
대표님 연임시키는게 당신네들 지지율 확보에도 명확한 베네핏을 제공해 준다는 사실을 인지시켜야지,
그냥 무작정 "너네 사람 우리 자리에 박지 마라!" 해봤자 득될 게 없다는 소리임...
"전달수 연임시켜서 성적내면 너네가 더 이득이다" 라는걸 인지시켜주는게 더 승률이 높을거임
현재 인네 여론이 내가 알고 있는 것과, 생각하는 방향과 다르게 흘러가는 것 같아서 글 남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