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활약도 했고 구매가보다 비싼데 뭐라 할 필요까지야
떠나는 애한테 얘는 이게 별로였다 말하는게
그만큼 미운정 고운정 등 정들었으니
아쉬움이나 뭐 그런걸로 볼 수도 있고
말하는거도 개인의 자유니 뭐라하긴 좀 그렇긴한데
그래도 보내는 자의 품위? 품격? 보여줍시다 ㅋㅋ
한 거도 없는데 떼쓴다, 팀에 애정없다
뭐 이런 정도는 아니잖슴
당장 기억나는 승리 확정 극장골만 몇 개인데
경기장에서는 열심히 뛰었으니
당장 그것도 못한 선수들 생각하면
우리팀에서 나름 잘 썼다고 봄
그래서 아무튼 나는 그냥 고맙다고 할래요
태도 아쉽다 하지만 이런게 좋았으면
애초에 몇 억에 살 수도 없었고
케이리그가 아니라 유럽에 있었을듯